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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진스(NJZ) 멤버들의 홍콩 공연이 무산될 뻔한 상황이 발생했어요. 이에 대해 뉴진스 측과 소속사 어도어 간의 입장 차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1. 뉴진스 측의 주장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님들은 SNS를 통해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미국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뉴진스의 홍콩 공연이 무산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어요. 이들은 이러한 행위가 멤버들의 독자적인 활동을 방해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2. 어도어의 반박
이에 대해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의 홍콩 공연 무산을 종용한 적이 없다"라며, 방시혁 의장 역시 해당 공연과 관련해 어떠한 연락도 취한 바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또한, 어도어는 주최 측에 '뉴진스'라는 공식 팀명을 사용해 줄 것과, 전속계약에 따라 어도어를 통해 공연을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 현재 상황
뉴진스는 팀명을 NJZ로 변경하고,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홍콩'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에요. 이번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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